[퍼스널 브랜딩] 적성은 타고난 것이라는 착각
하노(hano)
적성은 타고난 것이라는 착각 나를 어떻게 정의할 것인지는 매우 중요하다. 퍼스널 브랜딩의 첫걸음이기 때문이다. 퍼스널 브랜딩이란 나라는 개인을 하나의 브랜드로 만드는 것이다.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 필요하기도 하지만, 자기 자신을 어떻게 이해하고 인생을 어떻게 디자인할 것인가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에 퍼스널 브랜딩은 필수적이다. 퍼스널 브랜딩의 첫 단추가 나라는 브랜드에 대해 이해하고 분석하는 것이다. 브랜드가 된다는 것은 어떤 일관된 스타일을 갖게 되는 것이다. '나는 어떻게 되고 싶다'는 목표 설정과 '나는 어떤 사람이다'라는 정의는 스타일에서 벗어나지 않는 기준점이 된다. 하지만 나를 정의 내리기는 어렵다. 나의 지난 수십 년의 모든 행위를 아우를 수 있는 어떤 한 단어를 찾는 것이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