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마 천국> 리뷰 - 언젠가는 졸업해야 한다
하노(hano)
※ 주관적 해석과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오프닝 전부터 온갖 수상 성적을 자랑해도 미워지지 않는 영화. [목차] 줄거리 시선 언젠가는 졸업해야 한다 줄거리 시놉시스 영화가 세상의 전부인 소년 토토와 낡은 마을 극장의 영사기사 알프레도의 애틋한 우정! 25년간 전세계를 웃고 울린 감동대작의 부활! 유명 영화감독으로 활약 중인 토토(자크 페렝)는 고향 마을의 영사기사 알프레도(필립 느와레)의 사망소식에 30년 만에 고향을 찾는다. 어린 시절 영화가 세상의 전부였던 소년 토토(살바토레 카스치오)는 학교 수업을 마치면 마을 광장에 있는 낡은 ‘시네마천국’이라는 극장으로 달려가 영사 기사 알프레도와 친구로 지내며 어깨너머로 영사기술을 배운다. 어느 날 관객들을 위해 광장에서 야외 상영을 해주던 알프레도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