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터의 일』, 장인성
하노(hano)
[목차] 내용마케터의 기본기결국 중요한 건 내용 배달의 민족 CBO(현 우아한형제들 상무) 장인성이 쓴 책으로 후배 마케터들에게 자신이 마케터로서 살아오면서 느낀 점들을 전한다. 장인성은 주니어 마케터들이 처한 어려움과 고민에 대해 이야기하며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책을 시작한다. 주니어 마케터들은 자신이 기대했던 일과는 다른 일들을 하게 된다. 특히, 작은 회사일수록 마케터의 일은 모호해지고 온갖 일을 처리하기 마련이다. 마케팅 업무에만 집중하더라도 다른 업무에 비해 전문성이라는 측면에서 불안감을 느끼기 일수이다. 장인성 마케터는 이런 고민에 깊이 공감하며 후배들에게 자신의 경험 자산을 공유한다.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마케터가 갖춰야 할 태도, 2장에서는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