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왕별희- 디 오리지널> 리뷰 - 격동하는 사회 속 불온한 개인
하노(hano)
※ 주관적해석과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목차] 줄거리 격동하는 사회 속 불온한 개인 별이 빛나는 창공을 보고 갈 수가 있고 또 가야만 하는 길의 지도를 읽을 수 있었던 시대 줄거리 시놉시스 어렸을 때부터 함께 경극을 해온 ‘두지’(장국영)와 ‘시투’(장풍의). 세상에 둘도 없는 절친한 아우와 형이지만, ‘두지’는 남몰래 ‘시투’에 대한 마음을 품고 있다. 하지만 ‘시투’는 여인 ‘주샨’(공리)에 마음을 빼앗기고, 그로 인해 ‘두지’는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지게 되는데… 사랑과 운명, 아름다움을 뒤바꾼 화려한 막이 열린다! (출처: 다음 영화) 자세한 줄거리 (분량이 깁니다. 넘어가시고 싶은 분들은 목차를 클릭하시면 해당 목차로 넘어가집니다.) 1977년 중국의 한 체육관 안으로 두 남자가 떠들썩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