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보고서] 6월 첫째주 : 페이지뷰 / 세션당페이지뷰 / 이탈률

그래프

[페이지뷰]

[세션당 페이지 뷰수]

[평균 세션 시간]

[이탈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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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1. 페이지 뷰 수가 약간 감소

 페이지 뷰가 734에서 726으로 다소 감소하였습니다.

 

하루 평균 방문자수 100명을 채 기록하지 못하는 제 블로그의 페이지뷰는 전적으로 다음 메인 등록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영화 리뷰를 올렸을 때 다음 메인에 언제 등록되느냐에 따라 방문자수 편차가 매우 큽니다.

하지만 현재는 방문자수 증가보다 블로그 품질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이 정도 감소폭은 신경 쓰지 않아도 될 부분인 것 같습니다.

 

2. 평균 세션 시간 및 이탈률 지수 악화

평균 세션 시간이 지난주에 비해 38초 감소하고 이탈률이 4.1퍼센트 증가했습니다.

 

페이지뷰 감소는 문제가 아니지만 블로그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평균 세션 시간 및 이탈률 지수가 악화된 것은 신경 쓰이는 부분입니다.

페이지뷰 수가 감소했는데도 이 두 지수가 악화된 원인을 분석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분석 결과 이전에 비해 검색 유입 방문자들에게서 문제가 발생했음을 발견했습니다.

유입수가 많고 이탈률이 높은 포스팅을 약간 수정하여 재포스팅했는데 평균 세션 시간과 이탈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지를 지켜봐야겠습니다.

 

3. 세션당 페이지뷰 증가

1.28에서 1.38로 증가

 

최근에 개선하기 위해 가장 많이 신경 쓰는 부분입니다. 

다행히 약간이나마 증가했다. 일주일의 평균 수치이기 때문에 약간의 증가도 유의미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시물 간의 연결성을 증가시키고 시리즈로 연달아 읽을 수 있는 포스팅을 기획 중에 있습니다.

기획 중에 있는 포스팅이 성공적으로 작동하기를 바랍니다.

 

4. 총평

 블로그 품질과 직결되는 수치들의 악화, 하지만 세션 당 페이지 뷰수는 증가했습니다.

품질 개선을 위한 새로운 시도들을 하고 시간을 두고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방문자수가 가장 많이 신경 쓰는 부분이었지만 5월 말부터는 블로그 품질에 좀 더 신경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품질 개선을 위한 시도를 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좀 더 침착하게 지켜봐야 할 거라고 생각됩니다.

이전에는 검색으로 유입된 분들이 page scroll 이벤트를 발생시키고 이탈률이 30%대였는데 지금은 페이지뷰 이후 아무 히트도 발생시키지 않고 이탈률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이전과 포스팅 형식은 크게 변하지 않았는데 원인을 찾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아마 대중적인 영화들을 검색하고 들어오시는 분들은 좀 더 가벼운 콘텐츠를 바라시는 게 아닌가 예상만 해볼 뿐입니다. 앞으로는 예술영화와 독립영화 위주로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마침 오늘 <레옹>과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이 재개봉했군요.

애드센스가 이틀째 심사 중에 있습니다. 블로그 품질을 향상해서 애드센스도 승인받고 좋은 블로그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