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 콘텐츠 마케터가 현직에서 배운 10가지(1번~5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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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 콘텐츠 마케터가 현직에서 배운 10가지(1번~5번까지)

by 하노(hano)

 

  하루 1 아티클 공유 & 코멘트 2일차  

 

 

글만 쓸 줄 아는 마케터가 콘텐츠를 만들며 배운 것들

콘텐츠 마케터로 살아남기 위해 글을 쓰며 배운 10가지 (1) | 내 직업은 마케터다. 그리고 주요 업무는 콘텐츠를 제작해, 더 많은 잠재 고객을 확보하는 일이다. 더 구체적으로는 뉴스레터와 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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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준비 중인 나의 희망 직무는 마케팅이다. 하지만 현장 스태프 외의 경험이 거의 없는 나는 마케팅에 대한 업무 경험이 거의 없다.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 프리미어 등의 다양한 디자인 툴을 이용해서 콘텐츠를 제작하고 유포하거나 데이터를 분석하여 고객 행동을 파악하는 등의 능력이 현직 마케터들에 비해 부족할 수밖에 없다.

 모두 조금씩은 다룰 줄 알지만 결과물이 어딘가 조금씩 부족해 보였다. 자신감이 떨어지던 때에 이 글을 읽었다. '하지만 나는 이런 툴들을 다루지 못한다. 내가 만들 수 있는 콘텐츠는 텍스트 콘텐츠 밖에 없다.'라는 문장을 읽고서 희망을 보았다. 나의 작문 능력을 활용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로 마케터라는 꿈을 꾸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해당 브런치 채널을 구독하고 꾸준히 찾아 읽어봐야겠다. 

 이번 글의 내용은 목적 지향적이어야한다는 내용이 많았다. 고객들이 내 콘텐츠를 봐야 하는 목적을 만들어줘야 한다는 것, 내가 현재 가장 못하는 일인 것 같다. 목적을 갖고 행동하느냐 목적 없이 행동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하늘과 땅만큼 차이가 크다. 항상 일을 하는 목적 그리고 콘텐츠를 만들 때에는 이 표현이 가지는 목적을 생각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내가 쓰는 글 혹은 올리는 사진을 본 사람이 무엇을 느끼게 할지 생각하면서 콘텐츠를 발행할 것.

 

 1. 고객들이 꼭 내 콘텐츠를 봐야만하는 이유를 만들어야 한다.
 2. 고객들은 내 콘텐츠를 주의 깊게 보지 않는다.
 3. 그러나 콘텐츠를 만들 때는 마지막 문장을 본 고객 반응까지 염두에 둬야 한다.
 4. 하나의 표현에는 하나의 의도가 담겨야 한다.
 5. 내용을 정확하게 요약하는 동시에, 클릭을 유도하는 제목이 가장 좋은 제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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