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터슨> 리뷰 : 일상을 예술로 채워가는 법
하노(hano)
※ 주관적해석과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목차] 줄거리 일상을 예술로 채워가는 법 시인 줄거리 시놉시스 미국 뉴저지 주의 소도시 ‘패터슨’에 사는 버스 운전사의 이름은 ‘패터슨’이다. 매일 비슷한 일상을 보내는 패터슨은 일을 마치면 아내와 저녁을 먹고 애완견 산책 겸 동네 바에 들러 맥주 한 잔으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그리고 일상의 기록들을 틈틈이 비밀 노트에 시로 써내려 간다. (출처 : 다음 영화) 한 줄 요약 8행으로 이루어진 일주일, 2시간 일상을 예술로 채워가는 법 오랜만에 영화 리뷰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기분이 좋습니다. 최근에 본 영화 중에 제일 재미있었거든요. 가장 시적인 영화 입니다. 미국 뉴저지주의 패터슨이라는 마을에 패터슨이라는 이름을 가진 남자가 삽니다. 그는 매일 같은 경로..